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
(3123박상미)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이지만 집안에 풍기는 김밥냄새에 오늘이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구나! 하며
내 마음은 어느새 기쁜 마음에 부풀었다. 부모님께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나는 친구들과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도착한 친구들과 우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중학교 수학 여행에 너도 나도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모두들 즐거워하며 여러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배웅 아래 드디어 7:20분우리를
태운 버스는 학교를 출발했다.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고단했던지 잠을 펑했지만 나는 낯설게
느껴지는 바깥 풍경이 아름다웠다. 어느새 에버랜드에 도착했다.너무나 광대한 교모라 다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다. 서울로 향하면서 먼저 전쟁기념관을 관람했는데 우리나라의 전쟁역사를 한눈에
볼수있어서 내가 수학 여행중에 가장 즐겁고 또 감명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우리는 숙소로 향하면서 해가
지는 한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밤을 새기로 한 친구들과의 약속은 어느새 어디간데 없고 잠을
청하는 친구가 늘어나고 몇몇 친구들은 게임을 즐기며 깊어가는 밤을 서울에서 즐겁게 지내는 사이 나도
어느새 잠이 들었다. 편하지는 않은 잠자리 였지만 친구들과 지낸 밤이라서 그런지 아침에는 기분이 정말
'왕'이였다. 모두들 잠이 덜깬 얼굴에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 도착한 곳이 바로 '애기봉'이었다.높은 산
밑에흐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임진강은 아침 안개에 둘러싸여 더욱더 아름답고 멋있다.
나는 500짜리 동전을 넣은 망원경으로 바라본 북한땅은 정말 너무나 인상깊은 곳이어서 내머리속에서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다시 서울로 향하여 KBS에 도착한우리는 KBS의 역사와 방송프로그램을
전시해 놓은것을 관람하며 또다시 버스를 타고 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특히나는
여러국회의원아저씨들께서 우리나라의 정치를 회의하는곳이 인상깊었다.우리 지방출신의
주진우국회의원께서는 우리를 반가이맞아주셨고,또 63빌딩의 수족관도관람시켜주셨다.수족관에서는
처음본 물고기가 너무나 아름다워 너도나도입을닫지못했다.63빌딩의 높고 웅장한 건물을 버스뒤로
떠나보내며 도착한곳이 세종대왕릉이다.우리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더 되새길수
있었던곳이었다.마지막 남은하루밤을지샐 부푼마음으로 도착한 여주에있는 숙소는 우리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환경이 너무나 열악해 모두들 힘든 하루를 보냈다.여주에있는 숙소.우리들은
여주에서 기념품들을 사고 서울로향했다. 경복궁과 청와대를 보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본
국립중앙박물관도 인상깊었다.고단한몸을 버스에 싣고 우리는 고령으로 돌아왔다. 친구들 선생님과 보낸
2박3일의 즐거운 여행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으며 또하나의 추억이 생겨 너무나기쁘다.
3108 박효정
한 달전부터 기다려 왔던 수학여행.
나느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대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려고 생각했다.
새벽부터 어머니께서는 김밥을 정성껏 싸고 계셨다.
나는 빨리 준비를 하고 학교로 향했다. 벌써부터 많은 친구들이 와있었다.
친구들의 표정도 밝았다. 웃고 떠들고 있는 동안 버스가 왔다.
우리반의 계획대로 우리 3학년 1반은 첫번째로 출발했다. 가는 동안 많은시간이 걸려서
노래도 부르고 과자도 먹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들리는 휴게소에서 군것질도 많이 했다.
그러던 동안에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나, 임경, 경애, 희정 이렇게 넷이서 다니게 되었다.
자유이용구너이라서 타러다니기가 바빴다.
정말 사람이 많아서 복잡했지만 오랜만에 가고 우방타워랜드 보다 시설도 좋았기 때문에 신이나고
재미있었다. 많이타고 버스로 돌아왔는데 친구들은 기념품 예쁜것을 많이 산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도 신이난것이 좋았다.
또 다시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바로 서울 전쟁기념관 이었다.
역시 서울이닌 입이 딱 벌어지게 좋았다.
구경할 곳이 많았으나 시간 관계로 자세히는 못보았다.
그리고는 바로 숙소로 갔다. 모두 15명이자는 방 치고는 좁았지만 T.V,욕실 등이 있어서 어느정도
만족했다.밤에는 재미있게 놀고 T.V도 보았다. 재미 있었다.
그러나 잠이 와서 나랑 몇몇의 친구들은 많이 잤다.둘째날 이침 빨리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애기봉으로 향했다.애기봉에서 북한땅을 봐서 반가웠다.
그리고 군것질도 했다. 버스를 타고 기대했던 곳은 KBS 방송국이다.
어쩌면 연예인을 볼지도 모른다고 해서 기대 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갔다. 구경한게 지겨웠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63빌딩에갔다.
3106 배순자
수학여행을 2학년때 못가게 되어서 3학년이 되어서 2학년과 함께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나는 초등학교 때 몸이 아파서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그래서 그런지 수학여행을 학교에서 출발 했을때
부터 긴장이 되었다.우리는 첫째 날에 용인 에버랜드에 갔다.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단체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나는 2반에 친구 은영을 기다리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나는 기분이 나빳다.나는 은영, 경아, 화니, 은숙, 호정 어렇게 조를 짜서 돌아
다녔다.돌아다니다가 은영이가 독수리 형제 기구를 타자고 해서 나는 그 기구를 타게 되었다.
경아와 화니 그리고 은숙이는 그 기구가 무서워 보여서 타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들은 우리가 탈 때 까지 기다린다고 했다.우리가 그구를 타고 아이들을 찾으니 아이들은
어디론가 가 버리고 없었다.우리는 할 수 없이 우리 둘이서만 돌아다니게 되었다.
시간이 다 되어서 버스로 돌아갔다. 에버랜드에서 떠나 전쟁 기념관에 갔다.
전쟁기념관에서 우리 조상들이 싸움을 했던 내용들이랑, 그때 썼던 물건들을 보았다.
전쟁기념관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서울에 있는 숙소로 갔다.한 방에 15병 씩 자게 되었다. 방은 조금
작았지만 친구들 끼리 잔다는 것이 좋아서 우리는 짐을 풀고 씻었다. 둘째날에는 여주, 강화도 애기봉에
갔다. 우리가 그리워 하던 북한을 실제로 보았다.신기했다. 애기봉을 떠나 KBS방송국엘 갔다. 그리고는
국화의사당엘 갔다.국회의사당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63빌딩에 갔다. 수족고나을 관람했는데,
그곳에는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물고기들을 보았다.
63빌딩을 떠나 여주 숙소로 왔다.셋째날 우리는 촹와대를 밖에서만 구경하고 경복궁에 갔다.
경복궁에 가서 사진도 찍고 건물들도 보았다. 건물들이 어마어마 했다.
우리는 버스 안에서 점심을 먹고 경복궁을 떠나 집으로 향했다.
고령에 도착 해 보니 6시 40분 이었다.수학 여행을 다녀 와서의 느낌은 힘들 지 만은 2박 3일 동안 기분이
참 좋았다.수학 여행을 다녀와서...
4월 28일 우리가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다.
2학년때 못가고 3학년이 되어서 2학년과 같이 되었다.
6시 30분까지 학교로 와서 7시 약간 넘어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에버랜드다. 자유이용권을 샀지만 시간이 없어서 많이 타지는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그 다음으로 간 곳은 전쟁기념관이었다. 전쟁중 사람들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왔는데 정말 실감났다.전쟁기념관에서 나와 숙소로 갔다. 숙소의 시설이 괜찮았다. 첫째날이어서 그런지
잠을 별로 자지 못했다.둘째날은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일찍 강화도 애기봉으로 갔다.
어제 잠을 잘 못자서 인지 가던 중에 잠을 잤다.애기봉에 도착해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보았다. 처음으로
북한을 보느 것이라 왠지 신기하기도 했다.그곳에서 기념품을 샀다. 그다음 KBS방송국으로 갔다.
연예인을 만날 기분으로 들떠 있었는데, 견학홀이 따로 있어서 그 곳만 가고 연예인은 보지도 못했다,
실망이었다.국회의사당으로 갔다.그 곳에서 여러 군데 다니며 하는 일을 설명 들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그리고는 63빌딩으로 갔다. 여러 신기한 물고기들이 참 많았다.
63빌딩 다음 우리 숙소가 있는 여주로 갔다. 숙소로 가기 전에 세종대왕릉에 갔다.
하지만 식칼 사건 때문에 어느 정도 올라가게 하고 도 위로는 가지 못하게 했다.
정말 아쉬웠다.차 안에서 이동 할 때마다 잤는데 숙소로 가서 편히 쉴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숙소근처에는 30일 부터 도자기 축제가 시작되기 때문에 여러 준비를 해 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정말 놀랐다. 지하방에다가 방, 이불, 벽까지 더러워 도저히 잘 수 없는
상태였던 것이었다.아이들 모두 반발하여 우리는 3층으로 가고 2학년은 지하에서 잤다.
2학년들에게 미안했다.둘째날 저녁은 모두 피곤 하여 친구들 모두 일찍 잠이 들었다.
셋째날 아침에 일찍일어 났다. 긴륵사는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가지 않았다.
나는 가지 않았다. 그리고 밖으로 나각 선물을 샀다.그리고는 경복궁으로 갔다.
경복궁은 주위만 보고 나왔다.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갔다. 어느 정도 구경하고 나와 차로 와서 점심을
먹었다.그리고는 집으로 출발 하였다.
학교로 도착하여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니 정말 좋았다.
4월 28일 ! 우리는 그렇게 기다리던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친구들과 6시15분에 모여서 학교에
6시30분에 왔다.학교에 오니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우리는 7시에 차를타고 출발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배가 고파서 도착하기도 전에 깁밥과 과자 음료수를 다 먹어 버렸다.
처음 도착지는 에버랜드였다.먼저, 친구들이랑 바이킹을 탔는데 처음엔 무서울 줄 알았는데 타고 나니
별로 무섭지 않았다.여러가지 놀이기구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차를 타고 전쟁기념관에 갔다. 사람이나 전쟁모습의 모형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진짜인줄 알고 깜짝놀랐다.그 다음에 우리는 차를 타고 우리가 편안하게 잘 숙소에 갔다.
우리방에 들어가니 사람수에 비해서 좀 작았다. 그래서 좀 북적북적 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자니까
수다도 떨고 해서 좀 늦게 잤다.둘째날 우리는 6시에 일어났다. 애기봉을 구경하고,KBS방송국에 갔다.
그런데 우리는 연예인 보는 줄 알고 갔는데, 방송에 대해서 구경하는 것이었다.좀 실망을 하고 우리는 또
차를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여러가지 구경을 했다. 그 다음 63빌딩에 갔는데
63층 까지 올라갈려고 했는데 올라가지 못했다.나중에 알고보니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값이 2000원
한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그리고 차를ㄹ 타고 여주에 가서 우리 숙소에 갔는데 좀 더러워서 기분이
나빴다.아이들의 반발이 너무 심해서 3층으로 겨우 방을 내서 올라갔다.우리들을 위해 2학년들이 더러운
방에서 자게 되었다.미안했다.그 밤에 여주에서 열리는 도자기 축제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옥상에서
내려다 보았다.다음날, 우리는 숙소에서 내려와 여주에서 엄마 선물들을 사고, 내것, 동생것을 하나씩
샀다.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도 하며 재미있게 놀다가 거의 7시가 다
되어서 집에 왔다.집에오니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3102 이현미
아침5시. 자명종이 울렸다.
일어나서 보니 엄마는 오늘 점심 김밥을 싸고 계셨다.
세수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김밥꽁지를 열심힘먹고 김밥을 챙겼다.
학원 할아버지가 주신 1만원과 할머니가 주신 2만원을 챙겨들고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출발했다.
에버랜드 도착. 사진을 찍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맨 처음 탄 것은 바이킹이었다.현정, 나, 애영, 지영, 민정, 유리 이렇게 타려고 했는데, 유리가 안 탄다고
해서 유리를 두고 탔다.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점점 올라가니까 무서웠다.
마구 소리를 지르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다음으로 탄 것은 후룸나이드 였다.
2명 , 3명 이렇게 나누어 타는데 나는 지영이와 둘이서 탔다.맨끝에 내려오는 곳에는 1번의 굴곡이
있었는데 끝에서 내려 올땐 재미있었는데,굴곡을 지날 땐 엉덩이가 30센티 정도 떠서 정말 놀랐다.
타고 나서 순간포착 사진을 보니 지영이는 만세를 부르려고 하다가 팔이 어깨 정도 올라가다 만걱처럼
찍혔다.물썰매를 타러 갔다. 처음 타는데 발을 내밀고 탔다. 물을 뿌리니까 옷이 젖어버렸다. 그러나 나느
축축한 바지를 입고 다시 타러 갔다. 여러번 타고보니 바지가 다 젖어서 친구들에게 버스로 돌아가자고
했다.그렇게 하기로 하고 나오다가 지영이와 내가 뭘 먹으로 갔는데, 거기서 친구들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아이들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버스로 돌아왔는데 버스에는 벌써 아이들이 와
있었다.전쟁기념관엘 갔는데 내가 화장실을 간 사이에 아이들이 다 가버렸다.
그래서 나혼자 다니다 보니 현정이를 만났다. 현정이도 아이들과 헤어져 헤메고 있었다.
어쨌든 전쟁기면관을 관람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다.내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자려니까 불편해서
꺼내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지갑이 없어졌다. 돈이 2만원이나 들어있는데...
내 지갑을 찾느라 아이들의 소지품검사를 했는데 너무 미안했다.아침을 먹고 애기봉에 갔다. 거기서 나는
할머니께 드릴 염주하나와 아버지께 드릴 평양소주를 샀다.KBS방송국이랑 국화 의사당에 갔다가 6.3
빌딩에 갔다.물개를 보고 물고기 쇼를 보고 왔다.영릉에 선생님과 돌아보고 왔다. 선생님 사진을 찍어
드렸다. 선생님께서 핫도그를 사 주셨다.나는 "선생님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우리 선생님이 너무
좋다.다음날 아침, 선생님께서 신륵사 갈 사람 나오라고 하셨다.나도 나갔다.신륵사를 돌아보고 오다가
2학년이 진동립선생님께 엿을 사달라고 했다.그러니까 1만원을 꺼내시더니 10개를 사셨다.
내게 하나가 주어졌다.원래 3명에 한개 씩인데 나느 짝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명주와 한 개를 먹게
됬는데 명주에게 봉지를 가지고 오라고 하니까 엿을 하나 가지고 와서 엿한 개가 내 것이 되었다.
그래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눠먹었다.청와대는 밖만 보고 국립 박물관을 갔다.
구경을 하고 집으로 가던 중 2반 버스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나는 미선이 무릎 위에서 편하게 잤다.재밌기도 했지만 돈 2만원이 아까운 수학여행이었다.
3115 임호정
내가 3학년이 된지 어느덧 1달이 지나간다. 하지만 나에겐 더욱 기다리는 일이 있었다.
2학년때 I.M.F때문에 가지 못한 우리는 3학년이 되어서 가게 된 것이다.
바로 수학여행!처음일정은 남해안 이었다.그러나 아이들의 반발로 다시 서울로 일정이 바뀌었다.
난 5학년때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고 내가 갔던 코스랑 겹치는 곳이 꽤있었다.
그래서 수학여행을 가지 않으려 했다.하짐낳 끝내 수학여행을 갔다.첫째날,7시에 학교를 출발해서 서울에
있는 용인 에버랜드에 갔다.가는 도중에 음악도 듣고 주희가 가져온 카메라로 사진도 찍었다.
용인 에버렌드에 도착하기전에 버스 안에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었다.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환상특급이었다. 참 무서웠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기 까지 했다.바이킹을 탄 후
허리케인을 찾으러 다녔다.분수에도 가고 튤립이 피어있는 곳이어서사진도 참 많이 찍었다.
30분 정도 허리케인을 찾아서 타고 무지개 여행을 탄 후에 3시가 되어 버스로 갔다.그런데
몇명의 아이들이 늦게 오는바람에 전쟁기념관을 조금 늦게 갔다. 전쟁기념관을 갔다와서
서울에서 자고 난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애기봉에 출발했다.그곳에서 북한의 집과 사람을 보았는데 너무
신기했다.그리고 나서 KBS 방송국에 갔다. KBS방송국은 견학홀이따로 있어서 연예인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국회의사당에 갔다. 국회의사당에가서 주진우 국회의원을 보고나서 점심을 먹고 63빌딩으로
갔다.그곳에서는 수족관에 가서 물고기를 보았다. 그리고 서울을 출발해서 여주의 세종대왕릉에 갔다.
세종대왕의 업적이 쓰여있는 비석이 참 많았다.그리고 업적이 참 놀라웠다. 그리고 여주 숙소에 도착했다.
지하방이 였으나 잘려고 했다. 하지만 3학년은 3층에서 잤다.방이 좀 좁았지만 그날에는 2시에 잤다.
아침에 신륵사에 가려고 했으나 졸려서 나는 자지 않았다.밥을 먹고 여주 도자기 구경을 했다. 그리고
다시 서울로 출발했다.서울에 도착해서 청와대를 가고 경복궁에도 갔다.사진도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서
박물관 관람을 하고 버스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출발해서 6시40분 쯤애 이번 수학여행은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고둥학생이 되고 나서 다시 가고 싶다.
3111 조효현
우리는 2학년때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서 3학년때 2학년들과 함께 2박3일로 가기로 하였다.
난 어머니가 싸 주신 김밥을 들고 들뜬 마음으로 학교로 출발했다.학교에 도착하니 6시30분이 조금 넘은
것 같았다.우리반이 제일 먼저 차에 올라 탔다.몇 시간이 지났을까? 우리는 기대하던 에버랜드에 도착을
했다.도착을 하고 보니 거기에는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와 있었다.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것도 사 먹었다.다음은 전쟁기념관엘 갔는데 난 초등학교 때 한 번 가봤지만 볼 것이 많았다.
거기에서 관람을 다 하고 우리는 서울 숙소에 도착했다.숙소에서 엄마께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학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학생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전화를 하지 못했다.
밥이 맛없어서 조금 밖에 먹지 않았는데 배가 너무너무 고팠다.그래서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나는 그만 울고 말았다.숙소에서 출발해서 강화도 애기봉엘 갔다.
망원경으로 보는 북한의 모습은 너무 신기했다.언제쯤이면 통일이 되어서 저 곳을 가 볼 수 있을까?
그리고 2박3일동안의 수학여행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고 놀고 견학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