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다녀와서 2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2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134 윤숙경)

수학여행 때문에 며칠밤을 설쳤다.드디어 당일..학교에 도착하자 인원파악을 하고 버스에 올랐다.우리반은 1번 차에 탔다.가이드 선생님의 간단한 소개를 하고 <애버랜드로출발!!>(^_^)!!테이프를 틀어놓고 부르다가 노래방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불렀다.우리는 사복으로갈아입었다.드디어 에버랜드에 도착!!신나게 놀았다.전쟁기념관으로 갔다.6 25의 비참한 모습이 우리를 숨죽이게 했다.숙소로 갔다.
모두들 피곤해서 걸어들어 가는데..어떤고2가 욕을 해댔다.처음엔 그냥 씹었는데..겨속욕을했다.그래서 윗층언니와 싸웠다.그러나 원인은 아래층 언니였다. 윗층언니들께사과를 하고 아래층 책임자에게 있었던일을 말씀드리고 올라갔다.밥이 너무 맛이 없었다.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강화도의 애기봉으로 갔다가 KBS방송국에 갔다.처음 오는 곳이라 신기<?>했다.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이곳은 13세이상의 사람은 다 들어 갈 수 있었다.주진우국회의원께서는 우리를 반가이 맞아 주셨다. 63빌딩의 수족관도 관람시켜 주셨다.크고예쁜 물고기가많았다.숙소로 갔다.이불에 피가 묻어있었다.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밖에 나가 기념품을 샀다.경복궁,박물관,청와대를 돌고 고령으로 돌아왔다.요번수학여행은 영원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수학여행을 다녀오고서...

(3120 이유진)

난 이번수학여행을 아주많이 기대했다.왜냐하면 2학년때 못간 서러움을 맘껏 재미있게 놀고 싶었다.하지만 내뜻대로 되지않았다.처음에 에버랜드에 갔을땐 정말 재미있고 수학여행 온것에 보람을 느꼈다(^_^;)그러다가 여러곳을 견학했다.거기까진 좋았다.막상 숙소에 와보니 방도 좁고 밥도좀 그랬다.반찬에..그리고 거기에 일하는 아저씨까지 불친절하고...애들은 반찬과 밥을 먹기가
좀그러니까,거의다 밥을 조금씩 남겼다.게다가 체육선생님과 거기직원이 싸웠다.정말밥먹기 싫었다.그래서 방에올라가는데 다른학교 애들이 우리보고 막 재수더러웠다.그러다가 2학년애들이
못참아서 거기애들이랑 싸웠다.한쪽으로는 그러면 안되는데라고 그러지만 다른한쪽으로는 잘했다는 생각이든다.다음날나는너무피곤했다.왜냐하면을잘못자서이다.몇몇애들이(효빈,지리,미나,민경)밤새도록 이야기한다고 못자서이다.시끄러워서..내가,애들에게 하고싶은말"밤세지마란말이야"둘째날은 국회의사당과KBS가고63빌딩구경하고재미있었다.근데숙소가여주에있다고했다.도착해보니..전의숙소보다 더 심했다.밥은 괜찮은데 방은 너무 더러웠다.냄새도 나고 벌레도 나오고....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여기서
자냐고 했다. 그러다가 우리는 3층에서 자기로 했다. 방은 좀 좁다고 했다.2학년 한테 미안했다.3층에 올라가보니 방이 전에보다조금 넓었다. 근데 화장실이 냄새가 나고 물도 잘 안 나와 불편했다.그러다가 여기에 신화하고 김현정이 왔다고 했다.애들이 옥상에올라가 보고 있었다. 나도 올라가 보았다.진짜 나왔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 여관 옥상에서 보니 잘 안보였다. 갈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보내주지 않으셨다.우리가 애들도 아닌데.. 좀 보내주셨으면 했다. 몇몇애들은 다녀왔는데... 다음날 경복궁 가는도중에 선생님이 어제 가수 공연하는데 못보내줘서 미안하다고 했다. 진작에 보내주시면 미안하지도 않으실텐데 진짜 가고싶었다. 이런기회가 많은것도 아닌데..... 경복궁에 도착해보니 너무 좋았다. 근네 시간관계상 빨리 보고 갔다. 아쉬웠다.다음은 청화대에 갔는데 나는 안에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냥 밖에서 보고 갔다. 정말 오지는 말던가 밖에서만 보고가고... 국립박물관에갔을때도 시간이 없고 해서 3층까지 밖에 관람을 했다. 나는 더 보고 싶었다. 거기에는 우리가 책에서 본 것들이 많았다.막상 직접보니
기분이 좋았다. 근데 시간이 없어서 대충보고 왔다. 여기에 다시올 기회도 없는데 이완이면 옴김에 자세히 보고갔으면 했다. 국립박물관을 다 관람하고 밤을 먹고 집에 갔다.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음에 또 간다면 시간을 넉넉하게 해서 갔으면 한다.

잊지못할 수학여행

(3132이지영)

들뜬마음으로 집을 나섰다.왠지 발걸음이 가벼워 지고,콧노래도나왔다.학교에 도착하니 마음은 벌써 수학여행을 하고 있었다. 학교를 출발했다. 노래부르는 아이들이 많았다.에버랜드에 도착..우리들은 사진촬영이 끝나자 흩어져 놀이기구를 탔다.전쟁기념관을 관람했다.6 25를다시 되세길 수 있었다.이태원을 지나가며 외국인을 보면 손을 흔들어 주었다.숙소로 향했다.둘째날..잠이 덜깬 얼굴마다 하품이 한번씩 터져 나왔다.다음은 '애기봉'이다.임진강 건너 보이는 북한땅이보였다.KBS에 도착했다.방송이 나갈때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보고 느꼈다. 국회 의사당에 갔다.'주진우'의원을 만나 63빌딩을 구경했다.여주에있는 숙소에 도착했다.도자기축제가 열려 인기스타"신화"가왔었다.난 옥상에 올라가서 보았다.쌤이 얄밉게 생각되었다.청와대에 갔으나 가까이서 못봐서 안타까웠다.박물관에들러 유물을보고 조상의 솜씨에 감탄했다.우리는 고령으로돌아왔다.힘들었지만 나에게는 뜻깊은 여행이었다.

(수학여행)

(3122 정미나)

수학여행에 대한 부푼 가슴으로 상쾌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학교를 향했다.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도착하니 등나무밑 벤치에 아이들이많이모여 시장통을 방불케했다.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아이들이 각자 자기버스를 찾아탔다.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그런지아이들모두가 싱글벙글이었다.차안에서 지리와 함께 앉았다.서울로가는 경치가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우리가 제일 먼저 간곳은 에버랜드였다.거기엔 우리학교 말고도 곳곳의 지방에서 온 다른 아이들도 많았다.그곳에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전쟁기념관에 갔다.전쟁에 대한 많은 역사적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고,참혹했던 장면들이 재현되어 전시되어 있었다.우리는 그것들을 보고'얼마나 아팠을까...'하고 마음이 아팠다.다시버스를 타고 서울에 있는 숙소에 갔다.지금 생각해보면 괜찮았던 집이 었던 것인것 같은데 그땐 왜그리도 불만이었던지...그집에서 다른아이3명과 함께 all right을 했다.너무나도 즐거웠다.다음날 아침 전등사와
애기봉을갔다.거기서 망원경으로 멀고도 가까운 북한땅을 임진강사이에 두고 바라보았다.바라보기만 할수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그후 kbs방송국과 국회의사당을갔다.tv에서만 볼수있던 곳을 직접보니 너무신기(?)했다.또다시버스를탔다.63빌딩을향해...거기서수족관을구경하는데..너무즐거웠다.개인적으로 수족관을 처음가보았다.그래서그런지 퍽기억에남는다.다시 여주숙소에 갔다.거기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하지만 선생님과 후배의 배려로 우리3학년들은 편안이쉴수있었다.2학년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다음날..마지막날이었다.경복궁과 청와대,박물관을갔다.그중 박물관이기억에남는다.여러 전시물과 불상등을 볼수있어서좋았다.집으로 돌아와서 편히쉴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기뻤다.이번 수학여행은 나쁜일과 사건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이들과많은 시간을 보낼수있었던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수학여행
(3121 홍지리)

언제나 이런 마음을 간직했으면 하는 그란 설레임을 안고 새벽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거닌다. 이런 이른아침 한적한 거리에서 여행짐을 메고 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은 또 색다르다. 내가 기다린 친구들과 2박 3일이라는 짧지만 긴 졸업여행... 이번 여행에 내중학교 생활의 최고의 추억을 만들리라 다짐하며 학교에 도착했다.학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친구들이 꽤 와있었다.등나무에 꽃이 너무 예뻐 가방에서 사진기를 꺼내 끼리끼리도 모여서 단체로 사진을 찍었다.이것으로 또하나의 추억을 심는 것이다.교장선생님의 말씀아래에 우리 모두 들뜬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탔다.이버스도 이제 우리 시간의 절반을 함께할 녀석이다.우리 버스가이드 선생님과 함께.드디어 서울로향해 출발했다.서울로 가는 도중 김천의 예쁜 가로수길은 우리 모두를 감동케했다.드디어 서울 에버랜드에 도착.이제부터 우리 여행은 시작이다.내기억으론 가장 신이났던 시간들인것같다.3시간 동안의즐거운시간과 마음을 가지고 또버스에 올라탔다.뜻밖의 오지 않은 애들로 출발시간이 늦어졌다.역시 단체생활은 힘든것이구나 느끼며이번에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도착하여 내리자마자 느낄 수 있는 평온함과 거룩함이 또다시 우리들의 기분을 좋게한다.에버랜드에서의 피곤함을 뒤로 한채 우리는 견학을 하며 보고 느끼고 사진찍기에 바빴다.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히 견학하지 못함을 섭섭해하며 또다시 서울에있는 숙소로갔다.숙소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다 기억에 남는 추억들이다.다음날 아침 친구들과 여행이라는 마음을 또다시느끼며 강화도 애기봉을 가기 위해 집합했다.애기봉에 올라 태어나서 생전 처음으로 북한이라는 친근하고도 낯선땅을 보았다.
저기 보이는 저 땅이 우리 수업시간과 매스컴의 일부분이라는게 잘 실감이 나질않았다. 바로 저기앞에 뛰어 내려 조금만 헤엄쳐갈수 있을것 같은곳에 저 한곳만 갈수없다는 생각이 우리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또 다시 기념 촬영을 하고 KBS방송국에 가서 잠깐 한후 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 TV에서 많이 보던 건물이라 낯설지는 않았지만 친근감이 들진않았다. 우리 학교운동장의 몇배나 되는 넓은 정원과 공원은 왠지 샘이 났다. 다 견학하고 또 다시 여주의 숙소로 갔다. 이제마지막밤이다. 여주숙소는 수학여행중 갈등이 제일많이 일어나곳이다. 하지만 후배들의 착한마음과 추억을 새길수 있었기에 좋은 경험으로 생각된다. 친구들과의 마지막밤인 만큼 소동도 많이일어났다. 하지만 선생님들도 우리들도 모두 피곤해서 인지 시간이 흐른후 잠잠해졌다. 여행의 피곤함을 맛보며 아침을 먹고 경복궁과 청와대를 보았다 간접적으로 보는것은 집접 보는 그느낌을 그것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이제마지막 견학장소인 국립박물관에 도착했다. 외국인이 많이 오는많큼 우리전통 문화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곳이었다. 이제 돌아가는 일만남았다. 좀더시간이 많아서 효율적으로 계획을 짜서 관람을 자세히 여유있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좋은 추억을 남긴체 우리는 꿈나라를 다시 여행하며 학교로 갔다.

수학 여행을 다녀 와서...

3114 공성화

28일 아침7시에 모여서 차를 타고 에버랜드로 향했다.4시간정도 차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기념 사진을 찍고, 각자 조를 짜서 흩어 졌다.맨 처음엔 바이킹을 탔는데, 의자에 막상 앉으니 떨렸다.
바이킹이 너무 높이 올라가서 소리도 안 나왔다.그 다음에는 독수리 요샐는 기구를 탔는데 너무 무서웠다.
아이들과 흩어져서 민지랑`믿거나 말거나'에 들어갔다.신기한 게 너무 많았다.구경을 하고 나서 시간이 되어 버스를 타러 갔다.기념품 하는 곳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선물도 샀다. 그 다음엔ㄴ 전쟁기념관으로 갔다.전쟁기념관에는 볼 것이 많았다. 옛날에 전쟁을 했을때의상황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진짜 같았다. 볼것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시간이 촉박했다.전쟁기념관에서 나와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T.V를 보면서 놀았다.11시가 넘으니 잠이왔다.아침6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애기봉으로 갔다.잠을 잘 못자서 애기봉 가는 동안 잠을 잤다.2시간 후에 애기봉에 도착했다. 망원경으로 북한을 보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고 애기봉을 내려 왔다.그다음 장소인 KBS방송국!연예인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사진과 자료들 밖에 없어서 실망이었다.다음은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국화의사당에서 설명을 듣고 점심을 먹고나서 63빌딩에 갔다.1층 수족관에서 펭귄을 보았는데 너무귀여웠다. 또, 작은 물고기들이 너무 이쁘고 색깔이 동특했다.63빌딩을 나와서 여주 세종대왕릉에 가서 관람을 하고 숙소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여주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저녁을 먹고 여주 도자기 아가씨 선발대회 하는 것을 옥상에서 올라가서 구경을 하였다.거기에는 가수들도 많이 나왔다.마지막에 신화가 나왔는데 내려가서 보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다.그날 저녁에는 일찍 잠을 잤다.그 다음날,청와대 국립 중앙 박물관 을 갔다.
국립 박물관에는 볼것이 많아서 다리가 엄청 아팠다.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집으로 가는 길에 버스에거 노래르 부르며 재미있게 왔다. 4시간정도 차를 타고 고령에 도착했다.학교에 와서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왔다.수학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에버랜드에 갔던 것돠 전쟁기념관에 다녀온 것인것 같다.

수학 여행을 다녀와서...

3107 구임경

처음에 수락여행을 가기 전에 몹시 긴장되고 기대를 하고 떠났다.
그리고 맨 첫날에 용인 에버랜드에 간다는건 썩 내키지 않았지만 놀이기구 탄 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많이 타기 위해 자유이용권ㅇ르 사서 놀이기구를 탔다.
그래서 9개나 탔다.
무서운것도 많이 타고 재미있었다.
전쟁기념관도 기대만큼 구경할 것도 많았다.
하지만 그 기대만큼 좋지 않았던 숙소를 들어갔다.
밥도 그렇게 맛있지 않았고...
하지만 친구들끼리 밤을샌건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우리는 애기봉으로 갔다.
애기봉에 간건 좋았다. 왜냐하면 수학여행을 가기 전 T.V에서 이 곳이 나왔기 때문에 한 번 가보고 싶었다.
T.V에서 보던 애기봉을 직접 보니 기분이 좋았다.
그 다음에 간 곳은 KBS방송국!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연예인도 볼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었다.
그러나 나의 기대는 깨지고 ,연예인의 머리카락 하나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옛날 옷이나 사진을 보아서 그나마 나의 마음은 위로가 되었다.
국회의사당을 갔을 땐 T.V에서 정치가들이 많이 싸웠던 곳으로 기억되었는데 아니었다.
국회의사당에서 점심을 먹고 63 빌딩에 갔다.
우리는 수족관을 관람했다. 신기한 물고기들이 참 많았다.
구경을 끝내고 우리는 여주에 있는 숙소로 갔다.
`서울의 숙소보다 좋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그 숙소는 더 더러웠다.
그래도 우리를 위하여 2학년들이 양보를 해서 우리가 좀 더 좋

은 곳으로 갈 수 있었다.
그 여주에서 있었던 일은 잊을 수가 없다.
그 숙소 옥상에서 구경했던 여주 축제는 정말 좋았다.
초대가수들을 많이 보아서 더욱 좋았다.
거기서 기면품도 사고 구경도 많이 했다.
그리고 셋째날에는 신륵사를 갔는데 나를 포함한 몇몇학생들은 늦게 일어나서 신륵사를 가지 못했다.
그리고 나서 청와대와 국립박물관울 갔는데 사진도 찍고, 구경도 많이 했다.
그리고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수학여행에서의 느낌을 정리한다면 T.V에서만 보았던 것들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갔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너무 기뻤다. 그리고 불편한 잠자리를 자곤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남았다.

수학 여행을 다녀 와서...

3113 김경민

4월 28일 앛미7시 정도에 모여서 처음 도착지인에버랜드로 갔다.
가는 4시간은 많은 시간이었지만 놀이기구를 탈 수있다는 기쁜마음에 별로 지루하지는 않았다.
유승준 노래도 듵고 노래방기기를 틀어 노래도 부르면서 재미있게 보냈다.
에버랜드에 도착했는데 너무너무 이뻤다. 모든것이~ 무작정 줄이 작은 쪽으로가서 마구 타기 시작했다.
난 그중에더 바이킹이랑 독수리요새가 정말 재미있고 무서웠다. 바이킹은 언제나 무섭다고 느꼈지만 왠지 너무 높이 올라 가는 것 같아서 손을 어찌 할 줄을 몰랐다.독수리요새는 예상외로 재미있었다.
진짜 그 때만 생각하면 다시 에버랜드로 가고 싶다.그땐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퍼레이드도 못 보고 유승준이랑 김현정등이 공연했던 무대도 못 봐서 너무 섭섭했다.차를 타고 전쟁기념관으로 갔다. 처음엔 에버랜드에서 하루종일 놀았으면...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전쟁기념관도 볼것이 많았다.
중간중간에 위인 얼굴이랑 업적이 적혀 있었는데 어쩌다 우리 조상이 적혀있었다.
이야~~~~ 너무 뿌듯 했다.다만 얼굴을 보지 못한데 안스럽다. 여기에서도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충분히 볼 시간이 없었던것 같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3층에 고등학교 오빠들이 오는 바람에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3층 애들한테도 못가고 좀 그랬다. 아침에 밥먹고 애기봉에 갔다. 바로앞이 북한이란게 믿어지지않았다.거기 일 하시는 해병아저씨들이랑 얘기도 했는데 그 아저씨들이 너무 잘 생겼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서 재미있었다.다음엔KBS방송국에 갔는데 차에서 내릴때 연예인 보면 달려가지 말고 어쩌면 연속극 촬영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갔는데,
사진만 보고와서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다.그다음은 국회의사당을 갔는데, 아주 웅장하고 회의장을 봤는데 T.V에서 보다가 진짜로 보니까 진짜 좋았고,잔디도 잘 가꾸어 져 있어서 다 좋았는데
점심먹을때 왠지 차별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다.근데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신 주진우 의원님께서 63빌딩 수족관 관람비를 대 주셨다. 물고기가 너무 귀여웠다.펭귄이랑 물개랑도 너무 귀엽고 볼것이 많았다.쉬리도 봤다. 나와서 여주에 갔다.거기엔 세종 대왕릉이 있었는데 소나무들이 전부 기울어져 있었는데 예술이었다.정말 푸르고 아름답고... 다시 가고 싶다.
다음은 여주 숙소에 갔는데 지하에서 자게되었다.욱~~ 이불에 응가! 쉬야!! 오바이트!!! 가 있는것이 아닌가?위생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우리 학교 선생님들과 여관주인 아저씨께서 까우기도 했다.
3층엔 우리가 자고 2학년들은 지하에서 잤는데 너무 미안했다.마침 여주엔 도자기 축제여서 아가씨 선발대회를 했는데 거기 가수가 나왔다. 너무 가고 싶었지만...선생님들의 감시 땜시 갈수 없었다.
안타까웠다. 그래도 이미지난것 `우짜겠노?' 라고 생각하고 피곤해거 빨리잤다. 아침엔 도자기 구경도 하고 사기도 하였다. 그다음 모여서 청와대를 밖에서 구경하고 경복궁안에 들어가 봤는데 결혼 사진 찍는 사람이 참 많았다. 그 다음은 국립 중앙 박물관! 거기에는 삼국시대, 백제, 가야,등으로 나누어서 그때의 토기와 무기 ,왕관등이 있었는데 여기에선 시산도 좀 남고 볼것도 많아서 좋았다.
이젠 여행이 끝나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좀 불만도 있고, 짜증나는 것도 있었지만 그보단 본것도 들은것도 많아서 더 기쁜 수학여행이었다.

수학 여행을 다녀 와서...

3116 김정분

내가 3학년이 되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수학여행을 갔다와서는 중간고사를 쳐야 했지만 시험은 내 머릿속에서 떠난지 오래 전이었다.
오직 내 머릿속에는 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 밖에 없었다.어린 아이 처럼...
4월 28 아침 우리 3학년들은 아무 걱정 없이 선생님의 말씀을 다 듣고 모두 버스에 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런 에버랜드에 도착을 했다.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싶었던 마음에 난 우리조의 친구들과
다른 조 보다 빨리 움직였다.그러다가 장명순 선생님과 만나게 되어 내가 무서 워서 못 타본 것을
선생님의 건의로 용기를 내어 타게 되었다. 정말 아찔 하고 그 즐거움을 말로 다 표현을 못했다.
타고나서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내 옆에있던 친구 은숙이가 괜찮냐구 물어보았다.속이 매스껍고 머리가 어지러웠다.그치만 그덕에 용기가 생겨 온갖 놀이기구를 다 탔다.중간에서 우린 선생님과 헤어져 우리끼리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버스로 돌아왔다.다리가 아프고 매도 고팠다. 정말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었다.그리고 짜증도 났다.
우린 서울에 정해놓은 여관으로 향아였다. 가는 동안에 좀 놀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벌써 도착을 했었다.기대했던것보다 지저분하고 방도 좁았다.
거기다가 바로 옆방에는 남학생들이 있어서 불편했다.방안에 같혀 있었기 때문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숨도 쉬고있는지 않쉬고 있는지 느끼지 못했다.첫날은 그렇게 끝을 맺었다.
둘째날은 아침일찍 서둘러야 했다.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빨리 버스에 타고 스케쥴에 짜여져있는 강화도 애기봉으로 갔다.애기 봉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보았다. 믿어 지지가 않았다.
꼭 바로 앞에 보는 것 같았다. 기념품도 샀다(동생과 부모님이 생각나서...)그렇게 애기봉에서 내려와 또 다른 목표지점을 ㅗ향했다.둘째날은 대충이정도로 쓰고 셋째날이 난 가장 재미 있었던 것 같다.(그 중에서...)비록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목소리 듣는 것만도 좋았다.
가수들을 못 본 아이들은 울고 불고 난리였다. 그땐 선생님이 너무 미웠다.
내가 생각나는 수학여행은 이게 다다생각했던것 보다는 재미도 없었고, 엉망진창이었다.
그리고 방도 너무 좁아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이제 수학여행을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난 집이 너무너무 좋다.근데 소풍은 가고 싶다. 1학년이 부러워.....

수학 여행을 다녀 와서...

3112 김지연

중학교 수학 여행이니 만큼 난 너무나 들떠 있었다.어머니께서 정성껏 싸 주신 김밥을 들고 학교로 갔다.
친구들이 많이 와 있었다.우리는 제일 먼저 차에 올라 타고 에버랜드로 향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들이 너무 멋있었다.4시간쯤 흘러 우리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좀 났다.그다음에는 전쟁기념관에 갔다. 옛날에 한 번 가 봐서 그렇게 기억에 남진 않는다.관람을 끝내고 우리는 숙소로 갔다.
수학여행 첫날이라 아이들은 밤샘을 하려고 마음 먹었다.그러나 선생님께서 자라고 하시는 바람에 우린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었다.그리고 강화도 애기봉,KBS방송국, 국회의사당엘 갔다.특히 국회의사당의 회의실이 너무크고 좋아서 인상에 남는다.
그리고 웅리는 다시 여주로 갔다.가는 2시간 동안 너무 피곤 했는지 자는 아이들이 많았다.
세종대왕릉에 갔는데 다리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나는 다 보지도 못하고 나왔다.
그 다음 숙소에 도착! 오늘 너무 많이 걸어서 너무 피곤 했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잘자지도 못했다.
그리고 도자기 축제하는데 구경도 못하고 좀 아쉬웠다.그리고 숙소를 출발해서 청와대를 밖에서 구경하고 경복궁 중앙박물관을 차례로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이번 수학 여행을 다녀와서 너무 힘들고 피곤했다.그치만 재미있었던 수학 여행이었던 것 같다.

국립 중앙 박물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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