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다녀와서1

경복궁에서

 

강순화

학교에 도착했다.인원을 확인하고 버스에 올랐다.우리반은 1번 차에 탔다.버스에서 가이드 선생님의 간단한 소개를 하고 우리는 에버랜드로 출발햇다. 차 안에서 테이프를 틀어놓고 놀았다. 그러다가 노래방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불렀다. 아이들이 아주 신나했다. 차 안에서 김밥을 먹었다. 드디어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2시 50분 까지 놀다가 오라고 했다. 우리는 무서운 놀이기구만 탔다. 바이킹을 탔는데 별루 무섭지 않았다. 다만 독수리 요세 라는 것이 무서웠다. 우리는 2시 50분에 모여 3시 쯤에 전쟁기념관으로 갔다. 여러가지 기념물을 보았다.전쟁때 쓰던 총, 비행기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무척 신기했다. 다 둘러보고 우리는 나와 공원 벤취에 앉아 있었는데 비둘기들이 무척 많이 있었다. 너무 이뻤다. 가끔 가다 외국인 아저씨들도 지나갔다. 애들이 다 모이자 우리가 묵을 숙소로 갔다. 우리는 707호로 들어갔다.한 방에 약 13명 정도가 들어갔다. 우리는 짐을 풀어 놓고 씻었다. 한참 후, 밥을 먹을려고 식당으로 갔는데 밥이 너무 맛이 없고 비위생적이었다. 그래서 그냥 방으로 와 버렸다. 애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놀았다. 잘려구 하는데 너무 더워서 복도에 이불을 깔아 놓고 누워 있었다. 나는 후배랑 이야기하다가 같이 잠이 들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서 씻었다. 아침밥을 먹고 짐을 챙겨서 다시 버스를 탔다.우리는 강화도의 애기봉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 먼 북한땅을 보았다. 왠지 어색하고 이상했다. 북한땅을 처음 봐서 정말 신기했다.우리는 또 다시 버스에 올라 KBS방송국에 갔다. 방송국에서 하는 일과 복장을 봤다. TV에서 봤던 것도 나왔다. 우리는 'TV는 사랑을 실고'
라는 프로그램 스튜디어를 멀리서 볼 수 있었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다음 국회의사당에 가서 회의장에 구경하고 설명을 듣고 63빌딩으로 갔다. 63빌딩에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물고기랑 파충류를 봤다. 징그러운 것도 있었고, 신기한 것도 있었다. 다음으로는 세종대왕릉에 갔는데 정말 재미없었다. 우리는 여주 숙소로 갔다. 그런데 방이 너무 더러웠다. 벽에는 피가 묻었고 이불에는 오바이트한 것이 있었다.그리고 장판 밑에는 곰팡이가 가득 있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관 아저씨랑 얘기해서 3학년은 3층에서 자고 2학년들은 1층에서 자기로 했다.2학년들이 너무 불쌍하고 미안했다. 더러운데서 잠을 자야한다니.... 우리는 놀다가 밖에 나갈려고 했는데 선생님 한테 걸려서 선생님 방에
가서 잤다. 정말 화가 났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밖에 나가 기념품을 샀다. 반지, 염주,그릇, 우산을 샀다. 사고 나서 신륵사에 갔다. 우리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밑에 남아있었다. 한참있으니 애들이 왔다. 그래서 경복궁에 갔다. 너무 더웠다. 그리고 볼 것도 없었다. TV에서 많이 봐서..... 우리는 드디어 청와대로 갔다. 그냥 밖에서 삥~~ 돌아보고 국립박물관에 갔다. 계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박물관을 관람하고 버스로 와서 김밥을 먹었는데 조금 밖에 안 줘서 너무 배가 고팠다. 학교로 출발했다. 휴게소에 들릴때 마다 우리는 먹을 것을 사먹었다.가는 길에 또 노래를 부르고 놀았다. 나는 정류장에 내려서 친구집으로 왔다. 집에 오자마자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이번 수학여행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는 없었지만 기억에 남을 것이다.

  기억에 남지 못한 수학여행
                    (3126 김미련)


28일 새벽! 아침일찍 일어나서 수학려행 갈 준비를 하고 아빠차를 타고 애들을 만나기 위해 대영 앞에 왔다. 5시 30분에 만나기로 한 애들이 나오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지날수록 한명식 만날수가 있었다. 학교에 가서 버스를 탔다. 베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몇군데의 휴게소를 지나고 어느덧 에버랜드에 도착!! 버스에서 내려 자유이용권 팔찌를 하고 들어 갔다.애들이랑 헤어지고 은희랑 윤희.혜정이랑 다녔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관에서 티끼 지갑을 샀다. 이쁘길래!!! 시가잉 빨리 지나고 어느덧 에버랜드에서 있어야할 시간이 지났다. 버스를 탓다.여관에 가서 아랫층 언니들과, 위층 언니들이랑 싸웠다. 여관방에서 애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내가 제일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짐을 챙겼다. 아침은 맛이 없다 길래먹지 않았다. 그리고 비위생적이라 세...아침에 강화도에 가서 전등사.애기봉에 갔다.애기봉은 다리가 아파서 가지 않앗다.또 차를 타고 서울로 갔다.KBS방송국,국회의사당을 갔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햇다. 여주의 대성장... 여관에서 큰 문제가 테져ㅅ다. 처음에 방이 지하였다. 지하에 들어가는 순간 애들은 다들 실망~~~ 벽에 있는 피! 그리고 이불에 오줌 정말 말로 못할 정도고 더럽고 지저분 했다. 애들이 선생님한테 항의를 햇다.그래서
3학년은 3층으로.. 2학년들은 지하 큰 방에서 자기로 했다. 후배들한테 정말로 미안했다. 3층 창문으로 보니 무슨 큰 무대에서 신화,김현정등의 가수들이 공연을 했다. 애들이 그곳에 가고 싶어서 난리였다. 애들이랑 나갈려고 비상분으로 가닥 장명순 선생님한테 걸려서 한대씩 맞고 도저히 안 되겠다며 선생님방에서 자라고 하셨다. 아침에 이러나서 신륵사, 세종대왕릉을 관람하고 서울로 갔다. 경복궁,
청화대,국립박물관에 가서 관람하고 밥으로 김밥을 차에서 먹고 학교로 출발!!! 학교로 가는 길에 노래도 부르고 자기도 하고 신나게 놀았다. 어느덧, 학교에 도착! 수진이랑 순화랑 놀다가 순화랑 우리집에 가서 얘기하다가 잠이 들었다. 수학여행이 정말로 재미없엇다.그래서 기억에 남지 못할 수학여행이다. 정말 수학여행 간걸 후회한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124김민경)


오늘을 기대하고 고대하던 수학여행...개진에 사는 순화가 우리집에와 자게 되었다.4시반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자명종의 고장으로 3시30분에일어났다.그래서 잤는데 5시50분!!20분만에 준비끝!!몇개의 휴게소를지나서 에버랜드에 도착했다.자유이용권을사서 신나게놀았다.재미있게 보낸 3시간 전쟁기념관을 관람했는데..전쟁역사가 미니어쳐 사진 등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그곳에서 고령출신의 이름을2명이나발견했다.나는 마음 한구석이 아팠다.그곳에는 외국인이 많이 있었다.구경을한뒤 숙소로향했다.우리는 14명이서 한방을 썼다.지리,미나 효빈 나는 밤세도록 이야기를하며 놀았다.다음날우리는 버스에서 잠만잤다.그리고 도착한 곳이 바로 북한을 보았다.건물과 사람을보았다.북에서오신 체육쌤의 모습이 안타까웠다.KBS에 도착한우리는 KBS의  역사와 방송프로그램을 전시해 놓은것을 관람하고 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tv에서 보던 국회를 보다니 꿈같았다.주진우국회의원께서는우리를 반가이 맞아 주셨고 또 63빌딩의 수족관도 관람시켜 주셨다.크고예쁜 물고기가많았다.나는 사진도찍고 열대어 한쌍을 샀다. 국회 의사당에서 촬영을 했는데 9시뉴스에 나왔다고한다.다음에 도착한곳이 세종대왕릉이다.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일이다.여주에있는 숙소로 향했다.2학년 한테 미안했다.선생님들과 여관주인과의 애기가 있을 동안 이침일찍 밥을먹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그리고 기념품을 사고 놀았다.경복궁에가고 박물관을 끝으로 고령여중의2박3일의 여정을 마쳤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117김민지)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을 먹고 일찍 학교에 왔다.아이들이 많이 와있었다.버스가 왔다.제일 처음으로 우리반이 버스에 탔다.그리고 우리반부터 출발했다.음악을 들으면서 서울로 갔다.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도 샀다.다음은전쟁기념관에갔다.가니 옛날 전쟁한 모습과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나와서 임경이랑 같이 기념품을사고  숙소로 갔다.그 숙소안에는 TV가 있어서 좋았다.다음날 7시에 집합하여 아침을먹고 짐을싸서 다음장소로 출발했다.강화도에 가서 애기봉을 봤다.돈을넣고 봐야 할 망원경을 어떤 할아버지께서 다봤다고 나보고 보라고 하셔서 나는 공짜로 망원경을 보았다.어느 도시같은곳을 보았는데 그곳이 북한이라고해서 놀랐다.역시 우리나라와 달라보였다.또 버스를 타고 KBS에 갔다.나는 연애인이라도 볼수있다는 기대로 갔지만 kbs전시관 처럼 보였다.사극에서 입는 옷들을 전시해놓은것 또 찍는 모습이 전시되었다.나는 실망했지만 즐거웠다.다음 국회의사당에 가니 주진우국회의원께서 우리들을 반겨주셨다.그리고 회의장도 보여주시고 63빌딩도 가게해주셨다.63빌딩에는 신기한 물고기가 많았다.나는 그곳에서 사진을 찍었다.이제 우리들은 여주로 내려가서 세종대왕릉을 보고 숙소로갔다.원래 우리방이 더러워서 딴방으로 바꾸어 주셨다. 또 다음날 우리들은 여주에서 기념품들을 사고 또 서울로 가서 청화대랑 국립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 구경을 하고 차 안에서 점심을 먹고 고령으로 출발했다. 자고나니 고령에 도착해 있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 엄마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고 시험걱정을 하며 잠을 잤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_^;)(3129 김은숙)

27일오후...다음날은기다리고기다리던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다.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잠이오지 않았다.다음날아침,5시에 일어나서 최대한 이쁘게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거울도여러번보고 이옷 저옷 고르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친구와 6시에 학교에도착했다.친구들의 예쁜옷과 신발이 우리가 수학여행을 간다는걸 알아보게했다.우리반이 버스에 제일 먼저 탔다.풍경이 아름다웠다. 노래가
흘러 나오고 쿨쿨 자는 아이들,노래부르는 아이들 , 맛잇는 과자를 먹는 아이들을 보니 왠지 내가 더 즐겁고 흥이났다. 첫번째 코스는 '용인 네버랜드' 무서우면서도 스릴 만점인 놀이기구들이 이곳 저곳을 꽉꽉 메우고 있었다. 유치원생 꼬마들부터 아기를 업고 온 아주머니들까지 즐거움에 웃는 얼굴은 나이에 상관 없이 천진난만해 보였다. 우리조도 다른 아리들과 같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놀이기구도 타고 가족들의 선물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첫째날 마지막 코스는 전쟁기념관.다른아이들은 거의 한 두번은 왔었다고 한다. 근데 솔직히 나는 전쟁기념관이 처음이라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곳에서한국 전쟁의 실상을 완전히 이해 할수 있는 한국 전쟁실, 한국전쟁이후,육.해공군의 주요 대형무기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대형 장비실등 그 당시의 사회 모습을 대~략 짐작할수 있었다. 드디어 첫째날의 일과를 마치고 여관으로 GO!! 여관의 시설은 괜찮은 편이지만 우리조 12명이 자기에는 좀 좁았다. 그래도 그날 밤은 친구들과 밤에 얘기를 나누는 자체가 좋았다. 29일 오전 강화도로가기위해 우리는 모두 바쁘게 움직였다. 이날도 애기봉, 국회의사당,세종대왕릉등 이곳저곳을 구경다니며 하루를 보냈다. 29일날에지낼 여관은 여주에 @*#!여관!!! 여관 방으로 들어온 우리는 놀람을 금할수 없었다. 벽과 이불에는 지저분한 이물질이... 어쨋든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12명이 잠을 자야 함 방의 크기가 3명 겨우 들어갈수 있는 크기... 결국엔 모두 방을 옮겼지만 그 방의 크기도 좁기는 마찬가지였다. 겨우 하룻밤을 보내고 마지막날이 돌아왔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어떻게 생각하면 시원하고 어떻게 보면 서운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이에도 우리는 이곳저곳을 관람하고 2시 쯤에 고령으로 출발을 했다. 그다지 즐겁고 추억에 남을만한 일들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찌됐든 수학여행을 갔다는 자체가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기다릴 뿐이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130김해진)
아침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가방에 옷과 세면도구 김밤등을 챙기고 집에서 형부 차를 타고 학교에 5시 45분에 도착했다.학교에 도착하니 아이들은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으며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6시가 되니까 친구들이 한두명씩 오고 있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모두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버스는 학교를 출발했다.우리는 노래를 부르며 4시간 30분을 그렇게보냈다.에버랜드에 도착했다.마침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축제가열리고있었다.튤립앞에서서 사진을 찍었다.우리는 숙소로 향했다.그여관의 시설은 그다지 나쁘지않았다.but둘째날의 숙소는 장난이 아니었다.(^_^;)좁은방에서 12명이자야했다.그렇게 우리는 2박3일을 지냈다.고령으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다지 하지않았다.하지만 수학여행을 댜녀왔다는 그자체를 추억으로 남기기로 했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118 김효진)


 4월28일 나는 아침일찍 준비를 하고 학교로 향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다른때와 달리 설레임도 느끼지 못했고, 그냥 학교 가는 기분으로 집을 출발했다는 것이다. 학교에 도착해 보니 친구들이 등나무 밑에 모여있었다. 우리는평소와 같이 수다를 떨다가 버스에 탔다. 버스안에서 옷을 갈아 있고 에버랜드로 향했다. 4시간쯤지나서 에버랜드에도착했다. 놀이기구를 타고 놀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버스를 타고 전쟁기념관에 갔다. 구경하던 중에 진동립 선생님을만나서 같이 구경을 했다. 건물이 커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드디어 숙소!!!! 우리는 짐을 풀고 자리잡기 바빴다.한사람씩 샤워를 하고 엄마에게 안부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순서를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인기프로 '토마토'를 보고 잠자리에 누웠다.
 다음날 강화도에 도착!!! 30분도 안돼서 다시 내려왔다. 다음은 kbs... 우리는 기대를 잔뜩하고 있었다. 스타는 못 보더라도무대나 셋트를 구경할수 있을까 해서.... 그러나 초등학교 대와 같이 견학을 위해 만들어진 통로들을 돌아보더니, 다시버스에 올랐다. 다음 장소는 국회의사당이었다. TV에세보던 회의장을 돌아보고 주진우 국회의원께서 점심을 사 주셨다.63빌딩에 가서 수족관을 구경했다. 뭘 보여준다 길래 돌고래쇼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다이버가 나와서 방어 떼들에게 오징어주는 것을 구경했다. 버스에 타서 열심히 자다가 세종대왕릉에 도착했다. 잠 자다 일어나서 돌아 다니가 싫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민지가 엎어주었다. 우리는 또 다시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여주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곳이었다. 그런데 숙소가 무척 더러웠다. 방안에는 이상한 냄새와 곰팡이,그리고 어떤 이물질들로 더러워져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방에서 나왔다. 우리는 항의를했다. 결국 다른 방으로 옮기게 되었다. 밤에 도자기 축제 대문에 여러 가수가 왔었다. 그 프로그램은 i TV에 에서 방송 되었다.아침에 신륵사에 가지 않았다. 넘 피곤해서 잠을 잣다. 아침식사를 하고 청화대에 도착해서 그냔 삥~~~ 둘러보다가 나왔다.다음은 경복궁이었다. 신혼부부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기대는 안 했지만 너무 재미없었다. 특히 먹는 것이 가장 허술했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3123박상미)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이지만 집안에 풍기는 김밥냄새에 오늘이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구나! 하며 내 마음은 어느새 기쁜 마음에 부풀었다. 부모님께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나는 친구들과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도착한 친구들과 우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중학교 수학 여행에 너도 나도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모두들 즐거워하며 여러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배웅 아래 드디어 7:20분우리를 태운 버스는 학교를 출발했다.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고단했던지 잠을 펑했지만 나는 낯설게 느껴지는 바깥 풍경이 아름다웠다. 어느새 에버랜드에 도착했다.너무나 광대한 교모라 다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다. 서울로 향하면서 먼저 전쟁기념관을 관람했는데 우리나라의 전쟁역사를 한눈에 볼수있어서 내가 수학 여행중에 가장 즐겁고 또 감명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우리는 숙소로 향하면서 해가 지는 한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밤을 새기로 한 친구들과의 약속은 어느새 어디간데 없고 잠을
청하는 친구가 늘어나고 몇몇 친구들은 게임을 즐기며 깊어가는 밤을 서울에서 즐겁게 지내는 사이 나도 어느새 잠이 들었다. 편하지는않은 잠자리 였지만 친구들과 지낸 밤이라서 그런지 아침에는 기분이 정말 '왕'이였다. 모두들 잠이 덜깬 얼굴에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도착한 곳이 바로 '애기봉'이었다.높은 산 밑에흐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임진강은 아침 안개에 둘러싸여 더욱더 아름답고 멋있다.나는 500짜리 동전을 넣은 망원경으로 바라본 북한땅은 정말 너무나 인상깊은 곳이어서 내머리속에서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다시 서울로 향하여 KBS에 도착한우리는 KBS의 역사와 방송프로그램을 전시해 놓은것을 관람하며 또다시 버스를 타고 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특히나는 여러국회의원아저씨들께서 우리나라의 정치를 회의하는곳이 인상깊었다.우리 지방출신의 주진우국회의원께서는  우리를 반가이맞아주셨고,또 63빌딩의 수족관도관람시켜주셨다.수족관에서는 처음본 물고기가 너무나 아름다워 너도나도입을닫지못했다.63빌딩의 높고 웅장한 건물을 버스뒤로 떠나보내며 도착한곳이 세종대왕릉이다.우리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더 되새길수 있었던곳이었다.마지막 남은하루밤을지샐 부푼마음으로 도착한 여주에있는 숙소는 우리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환경이
너무나 열악해 모두들 힘든 하루를 보냈다.여주에있는 숙소.우리들은 여주에서 기념품들을 사고 서울로향했다.경복궁과 청와대를 보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본 국립중앙박물관도 인상깊었다.고단한몸을 버스에 싣고 우리는 고령으로돌아왔다. 친구들 선생님과 보낸 2박3일의 즐거운 여행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으며 또하나의 추억이 생겨 너무나기쁘다. 

    별로 즐겁지 않은 수학 여행...

                    (3119 박효빈)
초등학교 수학여행에 이어 2번째 수학여행!!  친구들과 함께보냘 2박 3일의 수학여행! 친구들과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때문에 잠도 제대로 오질 않았다. 드디어 28일, 새벽에 엄마께서 정성스레 사 주신 도시락을 챙기고 학교로 갔다. 친구들 모두 때빼고 광내고 ..  커다란 가방을 하나씩 들고... 에버랜드로 향하는도중에고속도로에서나는소변이바려웠다.참기힘거텅이었다.에버랜드에 가서놀이기구를 타고 전쟁기념관에 갔다. 그곳은 삼국시대부터 최근까지의 전쟁과 군사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있는 곳이었다.전쟁이 일어났을때 모든 상황을 한눈에 다 알수 있었다.시간이 조금모자라 다 보지 못해 아쉬웠다.서울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다.친구들이 사온 과자를 모두 나눠먹고 민경이,나,지리,미나는 밤새도록 서로 방귀끼기놀이를 하며 2번째추억을 만들었다.다음날 서울을 출발해 강화도에 있는 애기봉에 올라갔다.북한땅을 보고 애기봉을 내려왔다.아빠께 드릴 선물을 사지못해 아쉬웠고,아빠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다시 서울로가서 KBS방송국에 갔다.연이인을 볼수있을 줄 알았는데 보지못해 아쉬웠다.그리고 두번째 숙소인 문제의 그 여주에 있는 숙소로 갔다.그곳에는
도자기축제가 열리고있었다.우리가 묵을 숙소에 들어갔다.우리조가 배정받은 방은 지하에 있었는데 아주컸다.그런데 갑자기문제가생겼다.다른아이들 방에 벌레,쥐,피,XX대....등등 아주 더러웠다.선생님들과 여관주인과의 애기가있을동안 2학년한아이가 방에서 오줌을 누는데 교감선생님이 그냥두고 나오라고 하셨다.3학년은 3층에서 자게 되었다.2학년들이 울어난리가 났다고한다.2학년들에게 미안했다.우리는 장명순선생님과 같이 자게 되었다.도자기축제로 김현정,신화,김현성등..왔으나 옥상에서 목소리와 형체만보았다.무척 아쉬웠다.이침일찍 밥을먹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선물을 산 다음 집에
전화를 했다.아빠목소리를 들으니 보고싶어 눈물이 날것 같았다.경복궁에갔다.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단체사진만 찍고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12만점이나 소장하고 있다고한다.박물관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었다.그리고 청와대에 갔지만 내려보지도않고 그냥왔다.그곳에서 만약봤다면 꼭물어보고싶은게있었다."고령에 오신적 있으세요?"라고...그리고 고령으로돌아왔다.갈때는 많은 기대를 하고갔는데..올때는 별보람을 느끼지못했다.좀더 계획을 잘 짰더라면 좋았을껄...정말아쉬웠다.2박 3일의 수학여행...다시가자면 가지 않을꺼다.흥!   

           

 수학여행 기행문
                 (3125 손민주)


 아침 일찍 학교로 왔다. 빨리 에버랜드로 가로 싶었다. 아리들이 거의 다 모이고 정렬을 하였다. 정렬이 다 되어 교장선생님께서 잘 다여 오라고 말씀하셨다. 드디어 차로 올라 출발..... 나는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았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이들이 옷을갈아 입었다. 첫 휴게소 도착!!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화장실에 들렀다. 다시 버스에 올랐다. 거의 4시간정도 걸려서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줄을 서서 표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고 놀이 기구를 탔다. 무서운 것도 있고, 시시한것도 있고....3시15분 정도가 되어 버스로 갔다. 다시 전쟁기념관으로 갔다. 큰 비행기들이 멋있었다. 또 기념상들도 멋있었다.그곳에서 숙소로 갔다. 저녁은 먹지 않았다. 29일 아침 아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강화도의 애기봉이란 곳으로 갔다. 그곳에서 강 건너 북한 땅이보였다. 상미가 보는 만원령을 뺐어 북하능ㄹ 보았다. 북한의 산과 집처럼 생긴 건물들을 보았다. 우리 남한과 별것이 없었다. 그곳에서 내려와 서울로 다시 올라갔다. KBS방송국에 갔다. TV속의 사진들과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나와 국회의사당
으로 갔다. 그곳에서 TV속에서만 보던 회의장을 볼수있었다. 어마하게 컸다.안내원 아저씨가 설명해 주었다. 설명을 듣고 국회의사당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63빌딩으로 갔다. 물고기와 파충류를 볼 수 있었다. 신기한 것도 예쁜것도 많았다. 무서운 것도 있었고 징그러운것도 있었다. 그곳에서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 으로 갔다. 그곳에서 여주에 있는 숙소로 갔ㅅ자. 우리가 묵을 숙소가 지하였다.
냄새도 나고 곰팡이도 있ㅅ고 깨끗한 이불하나 없었다. 한바탕 실갱이가 벌어 졌다. 우리 3학년은 3층으로 가서 잤다.2학년이 지하에서 자게 되었다.그곳에서 하루를 자고 아침에 시념품을 사러 다녔다. 그곳에서 서울로 와서 경복궁이랑 국립박물관에 갔다. 차에서 김밥을 먹었다.그걸로도 배가 차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맛있는 것을 멋었다. 이번 수학여행은 기대했던 만큼
재미 없었다. 특히 밥이 재일 맛이 없었다. 역시 집 나가면 고생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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